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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2022 개정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편제와 시간 배당 기준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달라진 점을 찾아 볼까요?

 - 첫째, 초등학교 1-2학년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제시되어 있었던 ‘안전한 생활’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렇다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안전교육이 등안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안전한 생활’에 제시되어 있었던 안전 교육 내용은 1-2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에 통합되어 제시되었습니다.

- 그리고 정보교육 시수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5-6학년 실과에서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 17시간 이상을 학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5-6학년 실과의 17시간과 더불어 학교자율시간 등을 활용해서 정보교육을 34시간 이상 편성·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학교자율시간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학교자율시간 등’이라고 쓰여져 있으니 학교자율시간 외에 다른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번 차시에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 둘째, 1-2학년군의 국어 시간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448시간이었는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482시간으로 34시간 늘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안전한 생활을 제외하면 272시간이었는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238시간으로 34시간이 줄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이것은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프로그램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차시에는 이 부분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 셋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과군별 시수 20% 시수 증감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시수 증감 폭이 어떻게 개선되었을까요? 이 부분도 이번 차시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넷째, 이 외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언어 소양, 수리 소양, 디지털 소양이기초소양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앞서 살펴본 편제 및 시간 배당 기준에 반영할 수 있을지 이
번 차시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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