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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통계 4

정상분포, 정적 편포, 부적 편포

 

 

 

 

 

 

1. 집중경향치간의 관계

1) 집중경향치간의 관계는 평균(M)을 기준으로 하고 최빈치가 평균보다 크냐, 작으냐에 따라 분포곡선의 형태가 결정된다.

2) 다시 말해서 M(평균) - Mo(최빈치) 해서 그 값이 ‘+’이면 정적(正的)편포이고, ‘-’이면 부적(負的)편포가 되며, ‘0’이 나오면 정상분포가 된다.

 

2. 정상분포

1) M(평균치) = Mdn(중앙치) = Mo(최빈치) 가 되는 경우로, M - Mo=0 이다.

2) 이를 정상분포라고 하며 평균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이 되기 때문에 개인차 변별을 가장 잘 나타내 준다.

 

3. 정적(正的)편포

1) Mo < Mdn < M 이 되는 경우로, M - Mo ‘+’가 되므로 정적(正的)편포이다.

2) 최빈치가 평균보다 낮다는 것은 시험이 어려워 낮은 점수대가 많은 경우로, 낮은 점수에 학생들이 몰려 있어 낮은 점수대는 변별이 어려우나, 높은 점수대는 변산이 잘 되어 개인차 변별이 쉽다.

3) 이러한 검사는 소수의 최우수자만을 엄격히 선발하고자 할 때 적합한 검사이다.

 

4. 부적(負的)편포

1) M < Mdn < Mo 인 경우로, M - Mo ‘-’ 가 되어 부적(負的)편포가 된다.

2) 시험이 쉬워 높은 점수 대에 많은 학생들이 몰린 경우이다.

3) 이 때에는 낮은 점수수준에서는 변산이 잘되어 개인차 변별이 잘 되는 반면, 높은 점수 대에서는 개인차 변별이 잘 되지 않는다.

4) 이러한 분포는 학습부진아 등 낮은 수준의 아동을 변별해 내는 것이 목적인 경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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