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버스 관련 기술들의 역사 - 가상현실(VR)


• 찰스 휘트스톤의 반사식 입체경 (1832년)
- 하나의 물체를 두 장의 사진을 통해 겹쳐 보이게 하는, 일종의 착시현상 기술인 반사식 입체경 개발


• 모턴 헤일릭의 센소라마 (1956년)
- 영상뿐 아니라 스테레오 사운드, 진동, 바람, 향기 등을 지원한 디스플레이 개발( 오늘날 4D 극장의 원조)


• 이반 서덜랜드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1968년)
- 최초의 가상·증강현실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개발


• 제론 레니어의 VR 헤드셋 (1987년) 
- 1985년 VPL 연구소 설립 후 1987년 VR 헤드셋, 글로브장갑 개발
- 가상현실이 상용화되며 대중에게 알려지도록 만들었으며, 가상현실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만든 인물


• 팔머 럭키의 오큘러스 VR (2012년) 
-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Oculus) 출시 및 ‘오큘러스 VR’ 회사 창업
- 2014년 23억 달러에 ‘오큘러스 VR’을 인수한 페이스북

• 페퍼의 유령 (1862년)

- 페퍼는 유령 나오는 오페라를 기획하며, 거울과 유리의 반사를 이용한 홀로그램 기법을 개발

• 1960년 전후 증강현실 기술 활용 사례

- 비행기 조종석 ‘칵핏’의 전방표시장치, 비행기 헬멧

• 톰 코델의 증강현실 글래스 (1990년) 

- 보잉의 엔지니어였던 톰 코델은 비행기의 수많은 전선을 조립하는 것이 복잡함을 발견한 후
해결책으로 증강현실 글래스 프로토타입을 최초 제작
- Augmented Reality이라는 증강현실 단어를 처음으로 고안

• 톰 코델의 증강현실 글래스 (1990년) 
- 구글 글래스 (2012년)
-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015년)

 

 

 

2. 메타버스 관련 기술들의 역사 - 유비쿼터스 컴퓨팅

•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 1991년 마크 와이저가 주창
-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상호접속의 컴퓨팅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의미
-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핵심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컴퓨터가 되는 것
- 마크 와이저가 생각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란 컴퓨터를 사람들이 존재하는 현실세계 안으로
집어넣는 것
- 마크 와이저가 생각하는 가상현실이란 사람들을 컴퓨터가 만든 세상 안으로 집어넣는 것


•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 메타버스 현상은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이 모든 것들을 전부 통합하는 현상
- 현실을 기반으로 만나게 되는 수많은 가상의 세계들과 가상 세계를 만들어내는 컴퓨터들,
이 모든 것들이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요소들
- 컴퓨터와 인터넷이 진화하는 과정의 정점에 메타버스가 나타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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