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내용 1 자살 위기 학생 관리

- 이번 학습에서는 자살 위기학생을 발견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클릭하면 아래 내용이 나옵니다.)

1. 자살징후 조기발견 강화

(클릭)

-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및 가정 연계 지도 - 담임 상담전문가를 통한 자살징후 파악 및 위험성 평가- 학교 위기관리위원회 개최 또는 심리·상담 연계

 

자살징후 조기발견 강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등을 통한 자살징후 조기발견

- 교육부에서는 매년 3년 주기(1,4학년/ 1/ 1 전체학생)로 검사 후 관심군 학생에 대한 개별면담 등의 조사를 통해 자살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때는, 관심군 학생을 집단으로 면담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개별면담을 통해서(면담지 등을 활용) 자살생각에 대해 솔직한 학생의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교 및 가정과 연계한 조기발견 강화

- 학기 초 학부모 상담주간을 이용하여 가정과 연계한 학생지도를 통해 자살징후 조기발견을 강화합니다. 학기 초에 학부모 상담주간을 홍보하고 학부모와 담임교사와의 긴밀한 연계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서 학생의 이전 학년에서의 정서적 곤란과 교우관계에서의 어려움, 이전 자살시도 이력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학생에게 보다 안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담임 및 상담전문가 등을 통한 자살생각 및 위험성 평가

-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이외에 담임교사가 자살징후 체크리스트 문항지를 활용하여 평가한 후 일정 점수이상이면 상담전문가에게 의뢰합니다(<부록 1> 활용). 학교내에 Wee클래스 상담전문가나 혹은 학교내에 Wee클래스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외부 전문기관(지역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합니다. 이 때에도, 반드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생을 돕는 데에 최우선점을 두도록 합니다.

 

SNS 자살징후 알리미 서비스(스마트 안심드림: 방송통신위원회 개발) 활용 홍보

-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SNS에 표출될 자살징후 사전감지 및 부모알리미 서비스 적극 활용( <부록 2>)

- 주요내용: 자녀의 스마트폰의 문자메시지, 메신저 등으로 수신되는 자살관련 단어를 감지합니다. 또한, 자녀가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고민단어(자살관련) 감지하고 부모에게 알려줍니다.

-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대로 차례대로 화면에 나타나도록 구성합니다.)

 

 

 

 

 

 

2. 학생 관찰을 통한 자살징후 발견

 

- 언어적 신호- 상황적 신호- 행동적 신호

- 다음은 학생 관찰을 통해서 자살징후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위기 개입을 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학생 관찰을 통한 자살징후 발견

학생 관찰을 통한 자살징후 발견 및 위기 개입 방법

- 평소에 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자살징후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관찰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자살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 관찰을 통한 자살징후 발견

청소년 자살의 위험징후

언어적 신호

- 자살, 죽음, 자기비하적인 말이나 신체적 불편감 호소

- 사후세계를 동경하거나 자살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함

·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 사라져 줄게

· 내가 없어진다면 모두가 편안해지겠지?

상황적 신호

- 갑작스러운 문제가 발생되거나 어떤 문제가 지속될 때 자살위험이 높아짐

· 가족 및 친구와의 갈등

· 학업고민, 이성문제

· 주변 지인의 죽음 경험

· 학대 등의 외상적 사건

행동적 신호

- 자살을 준비하는 행동이나 자해를 한 흔적

- 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들을 함

· 약물을 모아서 감추거나 날카롭고 위험한 물건을 준비함

· 식사와 수면, 체중의 변화

· 성적하락, 지각, 조퇴, 결석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임

· 자살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심취함

· SNS 등 자살, 죽음에 대한 표현

· 평소보다 화를 잘 내거나 짜증을 내는 등 감정기복이 심함

- 학생으로부터 위와 같은 자살의 징후가 발견되어진다면 각 사안에 대해 적절한 위기개입이 필요합니다.

 

자살징후 발견시 개입 방법

- 심각한 경우: 학교 위기관리위원회 개최를 통한 개입

: 학생이 위와 같은 부분이 발견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자살에 대한 생각만 있을 경우라도 반드시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함께 위기개입 방법을 논의해야 합니다.

학생 상황의 심각성 여부를 확인(학생 자살징후 체크리스트 활용, <부록 1>)하여 학교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담임 및 담당자, 외부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과 함께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해야 합니다. 긴박한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된 후에도, 담임교사와 보호자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합니다.

 

학습 내용 2 자살시도 학생 관리

- 이번 학습에서는 자살시도 위기학생을 관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살시도 학생 발견시 위기개입 시스템 구축·운영

 

자살시도 학생 발견

보호자, 담임교사, 관리자 연락 및 교육청 보고

위기관리위원회 소집

외부기관 및 전문치료·상담기관 연계

담임교사, 보호자 함께 지속적 관리

   

 

 

 

학습 내용 3 자살사안 발생시 대처방법

 

- 이번 학습에서는 실제 사안이 발생했을 때 매뉴얼에 따른 대처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실제 자살사안이 발생했을 시는 다음과 같은 위기개입시스템의 절차에 따라 개입을 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위기개입시스템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전체 시스템이 한 화면에 보입니다.) 각 절차들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자살사고 발생시 위기개입 시스템 구축·운영

학생 자살사고 발생

보호자, 담임교사, 관리자 연락 및 교육청 보고

위기관리위원회 소집

유가족 위문 및 공식 입장 결정

전문기관협력 - 학교 및 교사 지원(별도 특별상담실 운영 가능)

위기극복을 위한 교내 지원

위기관리위원회 활동 평가 및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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