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평가의 방향에 대한 국내 학자들의 견해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그러한 사회에 적합한 학교교육을 상상하며 그러한 학교에서의 교육평가의 바람직한 모습을 구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국내의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국내의 평가관련 연구의 대부분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그 당시 평가와 관련되어 사회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 혹은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연구의 성격을 띠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미래교육에서의 평가가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인의 교육적 신념이나 혹은 해외의 동향 등을 토대로 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 사례가 극히 간헐적으로 있기는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례는 미래 교육평가의 방향을 탐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본격적인 연구가 아니라 다른 주제의 연구를 하는 과정 중에 부분적으로 관련되어 제시되는 정도의 연구였습니다. 대개의 경우 우리 교육평가의 현실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제시되는 개선의 방향이나 방안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준의 제안들도 미래 우리 교육평가의 바람직한 모습을 그려보는 작업의 한 부분으로서는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차시에서는 두 연구사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미래 교육평가에 대한 방향에 대한 국내 연구

- 대부분 그 당시 평가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연구 성격

- 일부 미래 교육평가의 방향을 탐색하는 연구 실시되었지만 주목적이 아니라 연구 과정 중 부분적 관련됨

- 우리 교육평의현실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제시되는 개선 방향이나 방안 수준

 

. ‘개인화 종합평가시스템 탐색’-성태제(2006)

성태제(2006)개인화 종합평가시스템 탐색이라는 논문에서 평가의 본질적 기능은 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이라고 보면서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 미래의 교육평가는 어떠한 방향을 지향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의 제안은 미래 사회와 학교의 변화에 따른 평가의 변화를 초점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가의 교육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개선의 방향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본 주제와 관련됩니다. 그가 제안하는 6가지 방향을 요약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의 교육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개선 방향

1. 상대비교평가에서 성장참조평가로 변화되어야 한다.

2. 지필검사 중심에서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3. 선다형 검사에서 수행평가로 전환되어야 한다.

4. 검사에서 총평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5. 일회적 평가에서 지속적 평가로 바뀌어야 한다.

6. 고전검사이론(Classical test theory)에서 문항반응이론(Item response theory)으로 평가이론이 전환되어야 한다.

 

1) 상대비교평가에서 성장참조평가로 변화되어야 한다.

인간의 능력을 평가하는 고전적 평가방법은 상대비교평가와 절대기준평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서열을 기반으로 하는 상대비교평가 대신 사전에 규정된 준거의 도달 여부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절대기준평가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강합니다. 그러나 이 두 평가 방법 모두 평가대상인 개인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점수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이러한 두 평가방법이 지니는 공통적 제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능력참조평가성장참조평가가 제안되었습니다. 인간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이를 고려하여 평가하는 것이 보다 인간적이고 교육적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론이 능력참조평가입니다. 그리하여 능력참조평가는 개인이 지니고 있는 능력에 비추어 최대한의 노력을 하였는가에 주안점을 두는 평가로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였는가충분한 시간이 부여되었을 때 더 잘 할 수 있었는가를 고려합니다. 한편 평가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개인의 변화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보다 교육적이라는 점에서 성장참조평가가 제안되었습니다. 이 평가방법은 교육의 진행 과정을 통하여 얼마나 성장하였느냐에 관심을 두는 평가로서 최종적으로 달성한 성취수준보다는 어떻게 얼마만큼의 성장, 변화를 가져왔느냐에 관심을 두는 평가입니다. 미래의 평가는 교육적 기능을 보다 강조하는 능력참조평가와 성장참조평가를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능력참조평가와 성장참조평가

- 능력참조평가(ability-referenced evaluation): 개인이 지니고 있는 능력에 비추어 최대한의 노력을 하였는가

- 성장참조평가(growth-referenced evaluation): 교육의 진행 과정을 통하여 얼마나 성장하였는냐

 

2) 지필검사 중심에서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검사 상황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문제가 제시되었을 때 우수한 학생은 대개의 문제가 쉽게 느껴져 사소한 부주의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은 어렵게 느껴져 불안을 느끼거나 의욕을 잃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생기는 오차는 모두 검사의 신뢰도를 저하시켜 측정의 기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측정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맞춤검사가 제안되기도 하였습니다. 맞춤검사는 질문에 대한 응답의 정답 여부에 따라서 다른 종류의 문항이 제시되는 검사방법으로 지필검사로 실시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불가능하였으나 컴퓨터의 발달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990년 이후 맞춤검사의 원리를 이용한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가 미국에서는 널리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기존의 지필검사와는 전혀 다른 개인 중심의 검사 형태로서 교육평가적 측면이나 윤리적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미래지향적 평가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의 한 종류로 학생이 자신이 선호하는 문항을 선택하여 응답하는 학생 중심의 자기선택검사도 제안되고 있습니다.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

- 맞춤검사(tailored testing): 질문에 대한 응답의 정답 여부에 따라서 다른 종류의 문항이 제시되는 검사방법

- 컴퓨터의 발달로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computerized adaptive test)로 실시

- 이 검사의 한 종류로 학생 자신이 선호하는 문항을 선택하여 응답하는 학생 중심의 자기선택검사 제안

 

3) 선다형 검사에서 수행평가로 전환되어야 한다.

선다형 중심의 평가는 주어진 답지 중에서 정답을 선택하게 하는 평가방법으로서 문제해결 과정을 측정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개인들이 지닌 복합적 정신기능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수행평가가 강조되었습니다. 수행평가는 학생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실제 생활이나 인위적 상황에서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서술, 관찰,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하여 수행의 과정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평가 방법입니다. 이러한 수행평가는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문제해결 능력과 고등정신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그것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능력을 배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교육평가에서는 선다형 중심의 평가보다는 수행평가 중심의 평가를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다형 검사

- 주어진 답지 중에서 정답을 선택하게 하는 평가방법

- 문제 해결 과정을 측정할 수 없음

- 개인의 복합적 정신기능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없음

수행평가

- 학생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실제 생활이나 인위적 상활에서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서술, 관찰,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하여 수행의 과정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평가 방법

-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문제해결 능력과 고등정신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그것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능력을 배양시키는 역할

 

4) 검사에서 총평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검사는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한 개인의 특성을 검사 결과로만 평가하기에는 인간은 너무도 복합적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을 평가하는 방법이 종합적인 평가체제인 총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총평이란 여러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서 사정이라고도 합니다. 미래의 평가는 하나의 검사 결과에 의한 방식이 아니라 종합적인 평가체제인 총평의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총평(assessment)

- 여러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

- 사정(査定)이라고도 함

 

5) 일회적 평가에서 지속적 평가로 바뀌어야 한다.

인간의 행동변화는 한 순간으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노력이나 교수-학습 환경에 의하여 개인들은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거듭 변하는 것이 인간이고 생명체의 특성이기에 교육평가는 일회적 평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가방법을 체계화하고 평가의 주기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개인의 변화 정도와 경향 등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속적 평가

- 거듭 변하는 것이 인간이고 생명체의 특성이기에 교육평가는 일회적 평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 평가방법을 체계화하고 평가의 주기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평가개인의 변화 정도와 경향 등에 대한 과학적 분석

 

6) 고전검사이론(Classical test theory)에서 문항반응이론(Item response theory)으로 평가이론이 전환되어야 한다.

인간의 능력이나 특성을 분석하는 검사이론은 고전검사이론과 문항반응이론으로 구분됩니다. 고전검사이론은 같은 문항이라 할지라도 응답자 집단의 능력에 따라 문항난이도, 문항변별도 지수가 달리 측정되는 측정학적 모순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 추정에서도 쉬운 검사이면 능력이 과대 추정되고, 어려운 검사이면 과소 추정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된 이론이 문항반응이론으로서 이 이론은 문항특성의 불변성과 피험자 능력 추정의 불변성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항반응이론은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의 시행을 위한 필수적 이론이 되고 있으며 그 활용의 정도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평가에서는 이 이론에 입각한 평가 체제가 보다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문항반응이론(Item response theory)

- 문항특성의 불변성과 피험자 능력 추정의 불변성

- 컴퓨터화 능력적응검사의 시행을 위한 필수적 이론

 

. ‘교육과 평가: 고부담 평가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평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토론회-박도순(2012)

박도순(2012)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이라는 교육단체가 주최하는 교육과 평가: 고부담 평가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평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라는 토론회에서 우리나라의 평가 상황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개선의 방향을 7가지로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 제안 역시 미래 사회의 모습,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유형의 학교나 교육, 그리고 그에 적합한 새로운 평가 체제의 모습에 대한 제안이라기보다는 우리의 평가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개인적 신념에 기초한 제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제안들이 미래를 초점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바람직한 미래의 교육평가를 탐색해 보는 과정에서 깊이 있게 논의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가 제안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부담 평가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평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1. 교육에 대한 목적론적 관점(내재적 가치)이 중시되는 평가관이 확립되어야 한다.

2. 경쟁보다 협동을 중시하는 평가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

3. 개인이나 기관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보다는 개인이나 기관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4.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식 생성에 필요한 창의성 평가를 강조하여야 한다.

5.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6. 사회통합과 균형 발전을 토대로 한 수월성을 추구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7. 평가의 대상 범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대되어야 한다.

 

1) 교육에 대한 목적론적 관점(내재적 가치)이 중시되는 평가관이 확립되어야 한다.

현재의 우리의 평가는 너무나 수단적 가치에 치우쳐 있습니다. 인간의 성장 발달에 기여해야 한다는 평가의 기본적인 목적보다는 선발이나 자격의 부여와 같은 다른 종류의 목적이나 가치를 더 중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평가는 교육의 본질적 목적에 기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보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합니다.

 

교육에 대한 목적론적 관점(내재적 가치)이 중시되는 평가관이 확립되어야 한다.

 

2) 경쟁보다 (경쟁을 완화시키는) 협동을 중시하는 평가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

기존의 우리의 교육평가는 경쟁을 조장,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시행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비교육적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사회는 경쟁과 함께 협동이 더더욱 요구되는 사회입니다. 따라서 미래의 평가는 경쟁을 심화하는 것보다는 완화하는 방향으로, 협동을 보다 장려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상대기준 평가를 약화, 배제하고 절대기준 평가 체제를 확립해야 합니다.

 

경쟁보다 (경쟁을 완화시키는) 협동을 중시하는 평가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

 

3) 개인이나 기관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보다는 개인이나 기관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평가를 강화 하여야 한다.

교육평가의 본래적 목적은 평가의 대상인 개인이나 기관의 수행 정도를 판단하여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경쟁을 완화시키고 모든 것을 이해 중심으로 하는 평가 내용, 방법, 결과 보고방법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개인이나 기관의 질을 개선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향으로 평가의 기본 방향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개인이나 기관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보다는 개인이나 기관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평가를 강화 하여야 한다.

 

4)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식 생성에 필요한 창의성 평가를 강조하여야 한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사회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지식입니다. 따라서 지식을 생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의 함양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하며 이와 함께 그러한 교육을 돕는 평가, 즉 창의력에 대한 평가가 중시되어야 합니다. 한편 기초학력 평가 및 인간성 교육의 강화를 위한 수행평가도 강조되어야 합니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식 생성에 필요한 창의성 평가를 강조하여야 한다.

 

5)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평가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모든 평가를 같은 방법으로, 같은 목적으로, 같은 기준으로, 같은 주체가 시행하는 것이 반드시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학교의 경우라면 외부평가도 필요하지만 자체평가나 자율평가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획일적인 평가를 제한하고 평가의 유형을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여야 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6) 사회통합과 균형 발전을 토대로 한 (모두를 위한) 수월성을 추구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미래의 평가는 일부 집단의 수월성이 아니라 학습자 모두의 수월성을 추구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평가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교사의 평가권이 확보되어야 하고, 수준별 평가가 가능하여야 하며, 교사의 평가 준거가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회통합과 균형 발전을 토대로 한 (모두를 위한) 수월성을 추구하는 평가를 강화하여야 한다.

 

7) 평가의 대상 범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대되어야 한다.

평가는 시험 보는 것, 점수로 표현되는 성적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가는 지적 영역 중심에서 정의적, 심동적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야 합니다. 교과서 중심에서 교육과정 중심으로 평가의 내용은 변화, 확대되어야 하며, 학생 중심 평가에서 교육 관련 전 영역(교육목적, 교육과정, 교과서, 교사 등)으로 평가의 대상은 확대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평가의 대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 또한 널리 확산되어야 합니다.

 

평가의 대상 범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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