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구현


•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그래픽 기술을 갖고 있는 엔비디아
• 엔비디아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옴니버스를 공개함
• 옴니버스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제조 공장을 그대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함
• 옴니버스를 구현한 이유
- 물리적 공간의 공장을 디지털로 모사하면 시뮬레이션이 가능함
- 공장의 생산성 및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음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온라인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
• 옴니버스를 활용하여 BMW, 에릭슨(ERICSSON) 등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함

 

2. 메타버스 정복을 위한 애플과 구글의 노력

• 애플(Apple)
- 디바이스 기기에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더(LiDAR) 센서를 적용함
- 이모션트(Emotient)를 인수하여 이모지 3D 기능을 구현하고자 함
- 메타이오(Metaio)와 플라이바이 미디어(Flyby Media)를 인수하여 증강현실에 대한 기술을 가짐
- 버바나(Vrvana)를 인수하여 가상현실 분야의 VR 헤드셋을 개발하고자 함


• 구글
- 2012년, 구글 글래스를 출시했으나 기술적 관성도 및 사용성의 열악함으로 시행착오를 겪음
- 카드보드(Cardboard): 마분지로 VR 헤드셋을 만들어 스마트폰과 결합해 사용함
- 구글 지도(Google Maps): AR를 적용해 현재 위치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길을 안내하도록 함
- Google AR Try On: 의류 및 장신구를 착용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그래픽 기술을 적용함
- 구글 렌즈(Google Lens): 대상을 스캐닝 및 촬영 시 이미지로 검색할 수 있도록 도움

 

3. 혼합현실을 설계한 마이크로소프트


• 혼합현실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확장하면서 홀로렌즈를 출시함
• 다양한 각도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앵커를 구현하여 클라우드 위에서
동작하는 애저(Azure)를 개발함
• 혼합현실 환경에서 유저들이 협력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인 매쉬(Mesh)를 구현함
• 가상 현실 모임 플랫폼이자 메타버스로 진화하고 있는 핵심 솔루션인 알트스페이스VR을 개발함
• 증강현실의 혼합 디바이스 안에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내재화함
• 믹스드 리얼리티 홈(Mixed Reality Home)을 만들어 윈도우 플랫폼을 혼합현실에 결합하여
운영함

 

4. 가상현실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 페이스북


• 오큘러스 홈(Oculus Home)을 만들어 사용자 경험을 확장함
• 콘텐츠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과 비트 세이버(Beat Saber) 
어플리케이션을 인수함
• 호라이즌(Horizon)을 통해 VR 안에서 실제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
• 오큘러스 헤드셋 착용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가상의 오피스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인피니트 오피스(Infinite Office)를 개발함
• 워크룸스(Workrooms)를 통해 가상현실이지만 옆에 앉아 서로 얼굴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경험을
제공함
• 선글라스 기업 레이밴과 협업하여 레이밴 스토리스(Ray-Ban Stories)를 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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